넷플릭스 [더파지2] 거리의 반란 - 살인이 가능한 12시간 공포영화 추천 줄거리 리뷰와 결말
안녕하세요 영화 피크닉 피크닉 피크닉입니다오늘은 12시간 살인이 허락하는 영화 『 더·퍼지:거리의 반란 』의 리뷰를 실시합니다 1년 전 단 한명의 아들을 잃은 뒤 복수 때문에 향한 한 남자가 갑자기 차의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히고.movie.naver.com 장르: 호러, 스릴러, 액션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출연: 프랭크 그릴로, 카만 이조고 감독: 제임스 드 모나코 상영시간:1시간43분
출처 구글 이미지넷 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는 <더 퍼지: 거리의 반란>은 이미 5편까지 나온 더 퍼지 시리즈의 2편으로 2014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1편에서 사회기여도가 없는 멤버를 배제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시작된 퍼지데이는 2편에서 실업률이 5% 미만인 결과도 퍼지데이 덕분이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합니다.아마도 퍼지 데이 덕분에 사회가 성장해 가장 많은 희생이 발생하는 빈곤층에게는 피해야 할 연례행사가 된 것처럼 보이는 시리즈의 시작은 첫 편에서 한 가정의 집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의 확장판이라고 할 만해 보였습니다.
프랭크 그릴로의 등장은 첫 편과는 다른 속편으로 제작됐다는 감독의 의도가 있습니다. 제임스 드 모나코 감독은 퍼지 1과 2를 제작한 감독입니다 국내와 달리 북미에서는 제작비의 약 20배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두 편의 제작은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프랭크 그릴은 저희가 잘 아는 얼굴이기도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위터 솔저>에서는 람로우라는 역할로 영화 초반에 캡틴과 맞붙는 빌런으로 캡틴에게 주먹다짐으로 유효타를 주는 몇 안 되는 악당 중 한 명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더 퍼지 2편>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며, 개인적인 복수지만 정의를 실현하고 악을 처단하려는 레오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정말 어울리는 캐스팅이라 영화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출처 구글의 이미지 주인공 공에바의 아버지는 퍼지데이가 오면 깔끔한 정장을 입고 집앞 리무진에 올라 어디론가 떠납니다.큰 저택에 들어가 '새로 태어난 나라 미국에 축복을'이라는 말로 그를 죽일 준비를 합니다.미국인들은 이들 살인에 '파지'라는 이름을 붙여 그 살인에 정당한 이유를 붙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침략이라는 역사 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무기와 힘을 이용해 약자를 살인의 도구로 이용하는 이 장면은 그런 미국의 이면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The Purge : ANARCHY 본래의 2 편의 제목은, ANARCHY 즉 「무정부 상태」를 의미합니다.법이 소멸한 이 12시간은 사실을 합법화하는 시간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필요없는 사람들을 배제하는 합법적인 시간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힘있는 자가 권력이며 그들이 지배한다는 내용은 마치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 일어난 인디언 학살을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출처 구글의 이미지 아들 의 억울한 죽음 때문'퍼지 데이'만을 기다리던 리오(프랭크·그릴에)는 거리에 나가고 긴 계획을 실현하고자 합니다.그러던 중, "살인"할 대상을 찾아 헤매면서, 무리를 지어 행동하는 집단에게 붙잡힌 에바와 딸 칼리를 보고 그들을 구하려고 스스로 총을 들고 집단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가 고장나 거리에서 헤매던 커플과 무심코 차에 동승하고, 5명의 집단은 각각 다른 이유로 남은 퍼지데이 속에서 생존을 계속해 나가는 이야기는, 한 편의 퍼지데이가 실현되면 사회는 어떤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퍼지를 실행하기 위한 레오가 퍼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이러니컬한 상황에서 살인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레오를 나무라는 칼리가 명쾌한 반박을 하지 못하고 깊이 고민하는 레오를 보며 분노로 인한 복수가 진정한 복수가 될 것인지 고민하는 것 같았습니다.
▶ 우리의 악은 법에 의해 억눌린 것인가, 법이 사라진 12시간 동안 어제 인사를 나눈 친구가 살인을 위해 집을 찾는가 하면, 총기 등 각종 무기를 거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치 자신들을 옥죄는 사슬을 끊는 것처럼 법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은 분노와 보복으로 가득했다.
우리의 선량함에는 남을 위한다는 이유가 먼저입니다하지만 분노에는 무엇이 선행될까요? 사회에서우리는남들로부터분노를받기도하지만그걸억누르면서살기때문에우리는관계속에서살아간다고합니다. 법이 없는 우리는 과연 동등한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거리에서 벌어지는 파지를 피해 에바의 친구집에 피신했던 동료들이었는데, 이에 에바 친구의 여동생이 언니를 총으로 쏘고 동료들을 도망치듯 건물을 빠져나가게 되었고, 그렇게 가면을 쓴 동료들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에서는 유명한 가문의 부유한 사람들이 파티를 열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죽어도 상관없는 빈민층을 사냥감으로 사냥하던 그들의 살육현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맨손으로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일행들 사이에서 전투에 능한 레오가 기지를 얻어 무기를 빼앗아 위기를 넘겼지만, 이윽고 들어오는 무장한 용병들에 의해 한 쌍의 총격을 받고 무참히 살해되고 맙니다.
※ 영화의 결말이 나는 부분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넷플릭스에서 <더 퍼지: 거리의 반란>을 검색 후 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결말입니다
퍼지데이에 반대하고 살인을 자신들의 낙으로 합법화하는 부호들에게 이제는 우리도 싸우겠다며 일행을 구하는 반군 카메로의 등장으로 일행은 무사히 탈출하고, 남자친구를 잃은 여자는 자신도 퍼지에 참여해 복수하겠다며 이들과 함께 싸운다.
복수를 기도한 집에 도착한 레오와 그 일행이 그를 말리는 칼리와 에바를 뒤로 하고 그는 곧바로 집으로 들어갔고, 마침내 피를 뒤집어쓴 채 나오는 레오에게 총을 쏜 수수께끼의 남자는 거리에서 레오에게 공격당한 사이코 믈리의 리더이자 정부에 의해 시민의 확산을 돕는 어둠의 우두머리였습니다. 이렇게 위기에 처한 레오를 구해 준 건 사실 '레오가 죽이려 했던 남자'였어요.
아들의 복수를 하지 않음으로써, 그의 목숨을 구한 레오와 그 일행이 광사령이 끝난 후, 그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피크의 짧은 리뷰>법이 없어지면 일어날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입니다.사랑스러운 남자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지에 참여하여 복수하려는 그녀의 모습과 결국 복수심을 누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주인공 레오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면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법보다 곁에 있는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고
영화 피크닉 피크닉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