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공 꽂이-소주컵
꺾꽂이가 저 면을 봐주기 위해 급조한 바구니.꺾꽂이가 자꾸 늘어나서 오늘은 플라스틱 박스를 몇 개 사러 가려구요.거기에는 가지 껍질에 꽂은 것과 연질분에 꽂은 것이 섞여 있습니다만, 가지 껍질에 꽂은 것은 뿌리를 확인하기 위해 자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래서 식물이 고정되지 않고 자꾸 흔들리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웃 분들이 하는 것을 보고 플라스틱 소주컵을 구입했어요.그 피의 또 다른 문제~꺾꽂이가 늘어나면서 이미 자리 잡은 아이들은 꺼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아이들이 차지하게 되면서 바닥관용 물건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뿌리를 확인하게 다시 뿌리를 내려야 되는 상황이거든요.몇 달 동안이나 하던 물 요즘은 날씨가 차가워서 상관없지만 여름에는 자주 갈아줘야 해요.구입한 플라스틱 소주잔가스로 쇠젓가락을 녹입니다.젓가락이 뜨거워지니 끝은 꼭 수건같은 것으로 싸주세요~뜨거워진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보고 느낀건데 너무 세게 밀어넣으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젓가락이 미끄러워서 손을 데일 수 있다는 거... 잘 대주면 쉽게 구멍이 나요.소주잔 하나에 구멍을 4개씩 뚫어줬어요.앞으로는 지피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여기서 지피의 크기도 생각해야 합니다.저는 33mm랑 44mm 두 종류를 구입했는데 소주잔에 담아보니 44mm는 너무 딱 끼었어요.나중에 뿌리가 나면 꺼내기가 어려울 거예요.우선 꾹 눌러 넣었는데 나중에 그 컵은 잘라서 빼야 할 것 같습니다.그런 가운데 또 콜레우스가 뿌리를 내리고 있네요.삽목, 웰린, 콜린 핸들때 또 연질분도 구입해야지~ 용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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