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준비의 시작은 토스환전 어플리케이션으로 엔화환전이 현명하고 간편하며
해외여행일정을정했다면항공권,숙박,여행지에서이동수단,관광지티켓할인팁을먼저확인합니다.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즐거움을 늘리는 것이 우리 부부의 여행 노하우입니다.1월초 신랑과 다녀온 일본여행은 출장으로 일본에 자주 갔었다, 신랑이 항공과 숙박하는 동안 저는 매일 조금씩 변동되는 엔화의 환율 체크를 했습니다.환전만 잘해도 꽤~ 경비를 아낄 수 있으니 놓쳐서는 안될 일입니다.
특히 환전을 할 때에는 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은행을 알아 두는 것도 여행 경비를 줄이는 팁이랍니다.은행마다 수수료가 다르고, 많이 이용하는 환전소인 공항의 경우 편리하다는 장점만큼 수수료가 좀 더 있다는 점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하나은행이 주거래 은행이기 때문에 신랑이 출장 갈 때는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많이 합니다.기본우대 50%, 최대우대율 80%로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90%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도스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엔화를 환전할 때 첫 환전 시 100%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것~하나은행의 환전 서비스를 도스가 제공한다는 것입니다.아는 것이 힘!
토스 환전은 1회 100만원 미만으로, 100% 환전 수수료 우대가 있습니다만.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어느 은행을 이용하더라도 토스앱만 있으면 누구나 환전이 저렴하다는 점과 우대쿠폰 없이도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어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증절차나 로그인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전 추천 앱입니다.
갑자기 결정된 오사카 여행이었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비교하면서 할인도 받고, 총경비는 절약하면서 풍족하게 즐기고 온 여행이 되었습니다.
변동하는 환율 체크를 했다면 누구나 엔저를 진행할 수 있는 팁! 토스 환전앱 이용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토스'라고 검색하면 '토스:금융하기 쉬워진다'는 앱이 가장 위에 나타납니다.클릭하시고~ 설치 버튼을 누르세요.이미 앱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이단계 패스~~^^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환전 앱이라는 것은 다운로드와 리뷰의 수를 보면 알 수 있어요!500만 이상 다운로드... 리뷰 7만 개!
토스 앱을 사용하여 27개의 은행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네요.환전을 위해서는 계좌를 추가로 눌러 계좌에 등록하고 토스머니를 충전하면 됩니다.
토스 앱 아래의 '전체' 카테고리를 클릭하여 쭉쭉 내려가면 편리한 기능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환전을 하기 위해서 '클릭
환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통화를 선택해야 합니다.가장 많이 환전을 하는 미국 USD, 유로EUR, 일본 JPY 이외의 다른 나라가 주축이고.저는 일본여행을 준비중이라 일본을 클릭했습니다.
이것과 다른 나라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나라의 통화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아시아 :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유럽 : 유로, 영국, 스위스, 북미, 오세아니아 :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통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메인으로 보이지 않아 당황하지 마세요.~^^
일본여행 준비때문에 환율부터 알아봤는데요.JPY 100엔은 KRW에서 71원네요. (1월 중순 기준) 토스에서 조사한 환율과 인터넷으로 조사한 환율은 똑같습니다.하지만 ~~ 토스환율은 우대쿠폰이 없어도 누구나 주요통화 첫환전시 환전우대 100%를 받을수 있다는것!!
참고로 같은 날 엔화 환율을 알아봤는데 조금 시간차로 환율이 조금 다르게 표시되긴 했지만..이렇게 환율은 시간대, 날짜에 따라 변동이 많다는것~^^)
출처: 네이버 금융
비행기 숙박 오사카에서 난바행 특급열차와 오사카를 오갈 때 쓰이는 교통카드까지 미리 충전해 놓았으니. 식료품 및 쇼핑을 위한 경비로 70,000엔을 환전했습니다.
오사카 여행에 알아두어야 할 것 중 하나가!음식점이나 쇼핑을 할 때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엔화를 꼭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경비보다 조금 많이 환전하는 것이 좋아요!
환전하실 금액을 정하고 신청자 정보를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완료!! 신청한 외화 수령 장소를 정할 수 있도록 화면이 바뀝니다.
우리는 아침 6시 40분에 출발하니까!! 미리 집근처 KEB하나은행에서 엔화를 미리 수령했는데.. 출국일에는 인천공항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미리 신청하시면 인천공항 하나은행 지점에서 우대받으시고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단, 저희처럼 출국시간이 아침 일찍 되거나 여행 성수기에는 인천공항 환전소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출국 당일에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이용하시면 여행 당일에.. 조금 더 여유있게 출국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환전 수령 시에는 신청하신 수령지점에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시고 본인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여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 전날 카메라 충전과 메모리카드까지 체크!
새벽 4시,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을 향해 새해 첫 여행을 시작했습니다.이른 아침 출발로 새해 해돋이도 비행기 안에서~ 감상^^
오사카 여행의 처음에는 1200마리가 넘는 방목 사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라공원이었습니다.작년 5월, 신랑이 오사카에 출장와서 잠깐 관광차 나라공원에 들렀는데... 방목되어 있는 예쁜 사슴들이 있는 공원을 보면서 나를 꼭 데려와 보여주고 싶었다고!! 언젠가 꼭 가자!! 라고 말했는데...
6개월만에 약속을 지켰다는 여자~
오사카성은 낮에 관광하는 코스로 삼으시는 분들이 많지만~레이저쇼를 즐길 수 있는 야경을 보는 모습은 더욱 화려합니다.
오사카 여행 두번째 날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가 많은 교토로 이동하여 기요미즈데라에 다녀왔습니다.소원을 들어주는 약수라고 해서 오랫동안 줄을 서서 약수도 먹고.
여행의 낭만이라 할 수 있고 먹고 즐기기 좋은 도톤보리는 맛집들이 즐비하고 도톤보리 강을 따라 펼쳐진 야경과 커다란 조형물로 시선을 끄는 게 도락의 게, 즈보라야의 복어, 그리고 도톤보리의 상징이 되어버린 '글리코'까지 반짝이는 조명으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
줄을 서서라도 꼭 먹어야겠다는 의지로.. 타코야키, 하야시라이스, 가무쿠라라면집, 돈까스카레, 튀김집.. 맥주와 함께 즐겼던 도톤보리의 밤은 그저 예뻤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신랑과 추억의 상자에 하나 둘씩 채워가는 티켓.알차게 준비해 알차게 다녀왔던 일본의 자유여행.
따뜻해지는 4월 중국 결혼여행을 위해. 울 부부 지금부터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토스 서비스로 환전 외에 하나 더 이용하면 좋은 해외여행 서비스도 있습니다만.여행 갈 때 필수 가입하는 보험도 토스 미니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프라인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어요.1분만에 모바일 가입이 가능하니~~ 환전하시면서 해외여행 보험모토스를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