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만끽하는 나물요리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어제는 3월 3일 썸데이에서 했어이날은 항상 삼겹살을 사먹었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사러 가기도 그렇고 평소에는 미나리무침 만드는 방법으로 주물럭 주물럭 무쳐서 삼겹살에 앙~ 곁들여 먹기도 했는데 좀 아쉬운 게 있죠?
매운탕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그 향이 너무 좋아서 너무 좋은데 집에 있는 것만 쉽고, 먹기가 그럴 때는 이렇게 하나씩 초록색을 사와서 미나리 요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미나리 나물 생각보다 맛있어요.

* 1단 기준 양념 * 간장 2, 참기름 1, 다진마늘 12, 통깨



손상되지 않은지 확인하고 다듬어 주시고, 요센 좋은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잎의 길이가 일정하고 줄기는 너무 굵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글쎄요, 저는 비슷비슷해서 그 중에서 더 신선해 보이는 것을 골라 왔는데, 요전초를 녹여서 물에 좀 담가 놨어요.
날로 먹어도 되지만 저는 살짝 데쳐 먹는 방법을 좋아해요.빵에 물을 넣고 소금을 반 정도 넣으세요.물이 끓는 동안 무엇을 하느냐 하면 미나리무침 만드는 방법으로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을 만듭니다.
따로 넣어도 되는데 한 번에 넣고 섞어서 양을 조절하는 게 오히려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요.그래서 항상 섞어 놓을게요


줄기와 잎 부분을 잘라냅니다 삶을 때는 줄기 부분부터 먼저 넣고 데치도록 하십시오.너무 오래 데치면 실패할 수 있으니 시간은 30초 정도 데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찬물에 타서 헹구세요두세 번 헹구면 열기가 빠져나간대요나물을 하려면 수분은 반드시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긴 게 좋으면 좀 길게 저는 짧은 게 좋다 싶으면 좀 짧게 해주시면 돼요
덩어리는 건 떨어뜨리면서 볼에 넣어요
만들어 준 조미료를 넣는데, 1단을 기준으로 들면 위의 분량대로 하십시오.제가 다 맞춘 이유는 조금씩 넣어가면서 해야 미나리무침 만드는 데 실패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죠.조금 남기고 조물조물 버무려서 간을 보시고 부족하면 다 넣어주시고요
고루 버무렸더니 음~ 냄새가 진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레시피도 어렵지 않아서 미나리 요리 중에서는 더 잘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반찬은 매일 같이 고민하고 있지만, 이런 간단한 방법은 애정을 쏟는군요.

이번주는 신랑이 재택근무라서 아무래도 반찬을 더 신경써야해요 ㅋㅋㅋ아이만 있으면 주로 요리를 한 잔 만들어 먹거나 최대한 간단하게 먹는데 내일 반찬은 사온 연근으로 끓여야 할것 같아요.한번 미루면 계속 미루는 성격이라서^^
봄의 숨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나물요리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으로 간단하고 맛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초록색만 봐도 힘을 얻게 되는 요즘 우리 좋은 거 많이 먹고 건강 더 챙기세요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너무 높은 5G 요금제 급증한 자급제 단말기 알뜰폰 순가입자수

벤츠 GLE450 자동차 페인트 칠 날림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