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곳이 있어.정면으로 가면 보이지 않고 벡스코 간판이 비스듬히 보이는 그곳에서 귀여운 벡스코 심벌 캐릭터 귀여운 아이들이 나란히 분홍색 선에 손을 잡고 서 있다.사진 촬영에 딱 맞는 뷰포인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위에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
친구를 찍어야 되는 촬영사는 동그라미 안에서
자기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봉긋이들은 일렬로 줄을 서라~~치와 이 친구를 발견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빙그레 웃음을 머금었어
이날 커피케이터링 행사는 입주자 박람회의 미와 창문이 주관하는 대규모 단지의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제2전시장을 활짝 열어 넓게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입주자를 맞을 준비를 했다.
빨강과 하양의 콜라보레이션을 미와짱이 사이좋게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하루 종일 서 있어도 끄떡없다.실내라 바람도 불지 않아 매우 안정적이다.
언제나처럼 전날에는 알라카지메 이동식 카페를 설치했다.무엇이든 미리 준비해 두면 다음 날이 편하다.커피케이터링 커피케이터링 서비스는 바리스타가 출장가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원두... m.blog.naver.com
유명한 전자제품 제조회사, 인테리어 가구, 중문, 시스템 가구, 이삿짐 업체 등의 가정집에 입주하기까지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다.한때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최소한의 생활을 꿈꾸었으나 대부분의 사람은 가슴이 가득 차, 집의 장식과 기능성을 고려하고 신혼 집 마련의 기쁨을 만끽하려는.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입주자 박람회다.꼭 필요한물건은 한번에 구경하고 상담하고 살수있으니까 ^^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1전시장으로 가는 중간 브릿지에 미니 갤러리처럼 노란 컨테이너 모양이 서 있다.발의 기능처럼 제목도 그대로다.작가의 창작성과 기능성을 살린 아이디어로 작품과 상품을 전시해 놓았지만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벡스코 1관과 2관을 잇는 실 안내교 덕분에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착한 집밥에서 쌀국수가 다양하게 나오고 고르게 먹으며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미니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이 덤인 듯 왠지 주인장의 인심이 느껴진다.가성비에 비해 나름대로 맛있었다.서둘러 제1전시장을 3층까지 내려오기로 했다.
최근 핫한 JTBC 수목드라마 '시집스' 촬영지의 한 장면이 벡스코1 전시장에서 진행됐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했다.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라서 1회부터 보았을 때 더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폭발했다.우리 세계에 정체를 숨기고 사는 존재를 밝히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올라간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naver.me의 촬영지가 멀리 있으면 가기는 힘들겠지만 이렇게 주말행사를 가진 것이 벡스코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막상 3층까지 올라갔지만 텅 빈 공간이라 영화의 긴박감을 잘 몰라 회의실을 섹터로 나눈 공간과 복도다. 아쉬운 마음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기억하며 내려왔다.
다시 오후 커피케이팅을 준비하기 위해 서둘러 2관으로 들어가 입구의 벡스코 건물 안내판을 다시 봤다.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공원과 주변을 한 바퀴 산책하듯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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