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PEL 미쉘 사일런트 쇼룸 전시회 방문, 이탈리아 명품 가방 가득!

 이탈리아 명품백 한자리에 미벨(MIPEL) 사일런트 쇼룸 방문기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는 미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

미벨 전시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핸드백 전문 전시회로 현재 119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적 규모의 핸드백 전시회로는 유일한 전시회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열린 것도 이번이 9번째!

이번에도, 유럽의 유명 핸드백 브랜드의 퀄리티에 매료되어 감탄해 왔습니다.

아쉽게도 작년도 코로나 상황 속에서 이탈리아 분들은 오지 않고 상품만 진열하는 Silent Showroom 형태로 진행됩니다.

미벨 전시회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탈리아 편집숍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3층과 4층에서 열린다.

미벨 사일런트 쇼룸의 영업기간은 4월 13일4월 16일 오전 10시오후 6시.

방문이 어려운 분들도 아쉬워하지 말아주세요.제가 카메라에 담아왔어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미벨 전시회 방문 고고?

폐막식

미벨 쇼룸 전시회는
단순히 전시를 넘어 다른 영역의 문화와 크로스오버하는 복합적인 문화교류를 추구, 지난 시즌에는 '해체 및 재조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터치'라는 주제로 진행이 됐는데요하나하나 장인정신의 산물인 이탈리아 명품 핸드백을 TOUCH라는 함축적인 단어로 표현한 거죠.
TOUCH 이 단어 정말 좋아요 ^^작품이 '붓'이라는 점과도 일맥상통하는 듯?
한눈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을 만큼 유럽의 명품 핸드백이 가득한 미겔 사일런트 쇼룸.
그럼 어느 이탈리아 브랜드가 참여했는지 브랜드별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RATESI
디자인도 멋졌지만 가죽이 특히 멋있었던 PRATESI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이 닿는 대로 더욱 광택이 나고, 색감도 깊어지는 것이 베지터블 가죽의 매력이네요.
시간의 선물
사용 흔적을 흡수하여 손상시키지 않고 시간과 함께 멋스러워지는 가방입니다.
이런 가방이야말로 진짜 명품 가방 아닐까.가죽이나 디테일로 정말 장인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자연노화는 껍질의 질기함을 유지하면서 천연제품이라는 증거를 보여주고.따뜻한 톤에서 빈티지한 매력도 느껴지는 PRATESI
개인적으로 이번 미벨 전시회 방문 중 더 궁금했습니다. ㅎ
그냥 가방이 아니라 제작품이었어요 :)
NICO GIANI
제가 평소에 미니백을 좋아해서 그런가요?니코지아니의 가방 컬러가 예뻐서일까요?

지코지아니 가방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피렌체, 파리, 샌프란시스코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 Niccolv Giannini의 브랜드 NICO GIANI.
호기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디자이너의 성향이 가방에도 그대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FONTANELLI BY RECO ' S
독특한 우븐(보테가 스타일) 패턴에 라탄을 더해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트렌드를 보여주는 폰타넬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는 우븐 핸드백의 부드러운 양가죽과 프린트 송아지 가죽이 대표적이다.

개인적으로 폰타넬리의 '우븐' 패턴은 정말 고급스럽다.생각했어요 소재는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 보였어요귀여운 동물들이 가방에 완전 시강!

PLINIO VISONÀ
PLINIO VISONà 핸드백의 모든 생산 공정은 디자이너와 장인 등 전문가의 손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가까이서 보면 진짜 스티치 하나하나 꼼꼼하게 깔끔해.
TERRIDA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탈리아 스포츠백 브랜드의 테리더를 보는 순간 마음에 드실 겁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보입니다.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골프와 테니스에도 빠져 스포츠 액세서리 톱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고 합니다.
SAPAF ATELIER 1954
1954년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플리카54 모델부터 사팝컬렉션은 SAPAF 기업의 오랜 역사를 재해석한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인 브랜드로 두 공작을 재현한 TIMELESS 컬렉션이 대표적입니다.컬러들도 굉장히 화려하게 써요.

지금까지 미벨 쇼룸 3층 전시를 보여드렸는데요.여기가 4층! 정말 규모가 상당한 핸드백 전시회죠?
CLAUDIA FIRENZE
저번에도 클라우디아 가방이 너무 예뻐서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디자인도 다양하고 컬러도 가죽도 예쁜 브랜드
CLAUDIA FIRENZE는 가죽제품 제작 및 가공에 있어서 토스카나의 장인정신이라는 전통문화에 딱 맞는 회사라고 합니다.
모두 예쁘다.^^
LANZETTI
이번 미겔 전시회 방문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브랜드 중 하나는 란제티.
숙련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국내에도 이미 소비자층이 탄탄하다고 합니다.

저는 미벨 전시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탈리아 명품 핸드백 브랜드 정말 좋은 게 많네하나하나씩 보면서 자꾸만 마음에 담아서
MARCO MASI
한국에서도 트렌디한 편집샵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보기에도 굉장히 가볍고, 활동적이고, 경쾌해 보이죠?가격도 경쾌하대요. (웃음) 밀라노의 마르코 마시.

저도 갖고 싶은 디자인이 많이 생겼어요. ㅎ

MAURIZIO TAIUTI
특별한 고급 소재를 활용한 핸드백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며 꾸미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MARINI SILVANO
그리고 이번에는 모자도 보였어요1974년부터 모자, 장갑, 스카프 및 액세서리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는데.


정말 다양한 소재와 컬러, 디자인 모자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옷도 ^^
지금까지 미벨 서울 전시회의 모습을 전해 드렸는데요어땠어요? 예쁜 가방 정말 많았죠? 후후후
역시 가방은 이탈리아 브랜드가^^
좋을 것 같아서 다음 MIPEL도 기대된다!미벨의 전시회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
미벨 홈페이지 - http://www.mipel.com 미벨인스타그램 @mipel_official미벨유튜브 htps://youtu.be/QBkZBho3N_U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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