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cctv를 거실에 설치해놓고 사용했어요
일과 중 자동급식기 알림시간이 되면 미리 홈cctv를 켜고 체크해 보는 등 일상의 기본적인 반려동물 케어는 물론 다양한 이슈도 사전에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확인해 보세요.첫째 고양이가 조이를 처음 입양했을 때는 온갖 고양이들의 만행(?)을 목격했어요
아캉이가 바로 올라가기에는 너무 높다 싶어 올라가지 못하게 막고 있던 캣폴을 오르내리다 탁자에 쾅 부딪히는 모습도 발견하고
오픈된 중문 난간 아래로 점프를 했다가 다시 올라가지 못하고 몸부림치며 탈출을 시도하는 두 머리를 목격했습니다(이날은 결국 오후 반쯤 휴식을 취해 집으로). (웃음)
네코양이의 합사후 단둘이서 나왔을때도 계속 홈cctv를 보고 답례를 했는데 의외로 사이좋게 대해줘서 기뻤던 기억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 집사들은 100% 이상 가정용 홈캠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가족이 있다면 홈캠 추천은 당연하지만
요즘은 아이를 아주머니께 맡기고 외출하는 아이의 어머니들도 많이 애용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자주 쓰는 홈 cctv라면 화질이 잘 회전하는 홈캠을 준비하면 사각지대 없이 더욱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해서 홈 cctv도 업그레이드! 샤오미 2k 스마트 홈캠으로 바꿔주셨어요
제품이 업그레이드됐다고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거든요
샤오미 2k 스마트홈캠은 가격도 좋지만 성능도 좋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어요
어느 정도 집 정리가 끝난 주말인 어제 홈 cctv를 새로 맞춰봤습니다
새하얀 조랭이 떡 모양이라 디자인이 정말 예쁘죠?
홈캠에 익숙한 조이도 새로운 홈캠 친구들이 와서 저랑 같이 열심히 탐색하러 왔네요 www
샤오미 홈캠의 구성품은 아주 심플합니다
카메라 본품, USB 전원 케이블, 벽면 장착 부품, 그리고 설명서
설명서는 안 읽고 전원부터 켜면 샤오미홈 cctv가 지잉지잉 귀엽게 돌아가는 거예요
호기심 가득한 조이도 남겨본다 :)
처음 켰을 때 고양이 반응
보시는 바와 같이, 상품 하단 QR코드를 스캔에 App도 설치하고 가입도 하여 순식간에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신기해하고 툭툭 건드리는 조이 ㅎㅎ
한동안 호기심을 갖고 있었는데 바르고 누워서 한 손을 얹고 잤어요
샤오미 홈 cctv와 고양이 의외의 조합♡
아직 주문제작한 블라인드가 도착하지 않아 늦은 오후의 햇살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라 여러 가지 용품들이 많지만 최대한 인테리어도 생각하고 제품을 구매하다보니 샤오미의 홈컴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Mi Home 앱으로 화면을 보시면 앱 인터페이스도 조작이 간단합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된 영상이 바로 휴대전화 앨범에 들어옵니다
아래 영상이 홈카메라로 찍은 영상으로 고양이의 만행이 잘 찍혔습니다.
SD메모리 카드를 넣지 않아도 기본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가정 감시 보조」모드를 온으로 해 두면 동작 감지되어 짧은 영상은 보존되기 때문에 데일리로 리얼타임에 영상을 확인하거나 움직임 감지로 찍힌 영상의 확인 등은 SD메모리 카드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이제 세팅을 끝내고 제자리로 가져와야 돼요저희는 일단 거실 한쪽에 홈캠을 갖다 놨어요
조명 하나 켜놓지 않는 늦은 오후지만 기존 홈캠보다 화질이 너무 좋아졌어요
회전이 잘 되고 사각 지대가 없이 구석구석까지 잘 보인다는 점도 좋은 점입니다.
예전에 쓰던 홈카메라는 갤럭시와는 연동해 부드럽게 회전했지만 아이폰과는 호환이 잘 안되는 것 같았어요.
회전이 안좋아서 답답할때 샤오미의 cctv는 스르르 잘 돌아가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부르지는 않지만
'조이야!' 이렇게 부르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일요일인 어제 이렇게 홈캠을 변경해서 오늘 회사에서
냥이가 우다도 하고 자고 애완동물도 잘 쓰는 모습을 보니 홈 cctv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거실에만 놓고 썼는데 하나 정도 더 설치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샤오미 홈캠 추천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여우미] 샤오미 공식총판 여우미 smartstore.naver.com
